타임머신을 타고 2000년전 선나라에서 아리아가 왔다.
그녀에게 있어 현재는 신기한것 투성이 인데... 과연 적응 할 수 있을까?
오늘도 고양이 눈을 한 그녀석이 잔소리를 한다.
그녀의 좌충우돌 현실체험기 기대하시라!
"심장을 반으로 쪼갤 수 있다면 내 심장의 반은 너에게 주고 싶어."
이런 사랑 해 본 적 있나요?
자기 심장의 반을 주고 싶은 사람, 심장의 반을 줘도 아깝지 않을 사람...
그런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사랑하고 있는 겁니다.
인스턴트식 사랑에 길들여진 요즘,
때묻지 않은 순수한 사랑을 꿈꿉니다.
조건도, 외모도, 집안환경도 모든 것을 배제한 채 그 사람 하나만 볼 수
있는 그런 사랑을...
나도, 또 당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