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에게 아버지의 마음으로 들려주는 인생 메시지!
30대는 열정이 넘치는 시기이자 인생 선배의 충고가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매일경제신문사> 주간국장인 이 책의 저자는 25년 이상 기자로 활동하면서 기업과 사람의 흥망성쇠를 수없이 지켜봐왔다. 이런 경험을 토대로 30대를 위한 인생 지침서를 내놓았다. 저자는 인생 선배이자 아버지 같은 마음으로 30대가 직면한 미래 설계와 가족문제, 노후자금 마련, 자기계발 등에 대해 아낌없는 조언을 하고 있다. 저자가 전해주는 인생강의는 30대라는 중요한 전환점에 선 많은 이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장수 시대의 성패는 순전히 30대에 달렸다. 수명이 길어질수록 30대에 투자한 노력과 자원의 가치는 복리처럼 늘어나기 마련이다. 30대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어떤 이는 인생 투자에 성공해 보람찬 삶을 사는 반면, 어떤 이는 어깨를 늘어뜨린 채 긴 인생을 후회 속에 살아간다. 인생경영에 성공하면 오랫동안 높은 수익률을 만끽할 수 있지만, 자칫 일이 꼬이면 무서운 대가를 치러야 한다. 내로라하는 인기 칼럼니스트답게 품격과 읽는 재미를 두루 갖추고 있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은 30대에게 훌륭한 인생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인생 선배가 들려주는 진정성 가득한 인생 통찰!
앤 모로 린드버그는 『바다의 선물』이라는 책에서 50번째 생일을 맞이해 바닷가에 앉아 인생을 사색하며 이렇게 읊조린다. “오늘부터 내 인생의 오후가 시작된다.” 30대는 하루에 빗대어 설명하면 회사에 출근해 막 일을 시작하는 오전 8시~9시에 해당한다. 아침을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하루 생활이 달라지듯, 30대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남은 인생이 달라진다. 그런 의미에서 30대는 인생의 나침반이다. 힘차게 웃으며 하루를 출발해야 한다. 내 인생의 오후는 30대에 어떻게 장기계획을 세우고 실현하느냐에 달려 있다.
장애물이 곳곳에 놓여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절대 포기하거나 좌절해서는 안 된다. 기회는 무한하며, 인간은 누구나 특별한 재능을 한 가지 이상 갖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자신의 재능을 잘 모르고 있을 뿐이다. 이 책에는 마인드를 긍정적으로 길러주고, 생활 태도를 성공적으로 바꾸며, 매 순간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방법들이 담겨 있다. 이 책은 30대는 물론이고, 인생의 갈피를 잡지 못하는 20대와 40대에게도 훌륭한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