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 증여의 기술

상속 증여의 기술

  • 자 :유찬영, 윤영걸
  • 출판사 :매경출판
  • 출판년 :2012-05-17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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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상속VS불행한 상속

어떻게 해야 행복한 상속이 될 수 있을까?




상속· 증여란 복잡한 요소들이 얽혀 있어 간단하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다. 이 책은 단순한 절세를 위한 테크닉보다는 상속과 증여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고민해보자는 목적에 주안점을 두었다. 부의 이동 과정에서 무조건 세금만 줄일 방법에 대한 궁리만 하기보다는 본인의 생활철학이 무엇인지, 원하는 결과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한다면 절세방안은 무궁무진하게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많은 부모들은 자식에게 재산을 미리 물려주면 다양한 절세가 가능하다는 것은 알지만 그랬다가 훗날 자녀들에게 ‘찬밥 신세’가 될까 걱정한다. 이런저런 걱정을 하다가 “내가 세상을 떠난 뒤 너희들이 알아서 나누어라”며 문제해결을 기피하는 부모도 적지 않다. 그런 부모를 둔 자식들은 나중에 십중팔구 재산을 두고 유산싸움을 하니 문제다.

상속세를 줄이기 위해서라면 증여는 빠를수록 좋다. 굳이 시기를 따진다면 자산을 형성하고 관리하는 40~45세 정도의 나이에 인생전반에 관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고 구체적인 상속에 관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준비 시기가 빠르면 빠를수록 세금을 줄이고 가족 간 분쟁을 막을 수 있다.

개인이 평생 모아온 재산을 분쟁 없이 영속적으로 이을 수 있는지, 상속세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상속세 재원 마련은 어떻게 할지 등을 살펴서 종합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준비 없이 많은 재산을 한꺼번에 넘기면 상속세로만 재산 절반이 날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자녀들에게 제대로 재산 상속을 해줄 자신이 없으면 아예 하지 말라!

제대로 된 상속·증여의 기술을 배워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자!




올바른 상속·증여를 위해서 부모는 자식에게 무조건 돈만 물려준다는 생각만 하지 말고 대화를 통해 미래에 대한 생각을 공유해야 한다. 또한 부모와 자식 공동의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해야 한다. 단지 많은 재산을 물려준다고 해서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그로 인해 인생이 불행해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이 책은 단순한 절세를 위한 테크닉보다는 상속과 증여에 올바른 방향을 고민해보자는 목적에 주안점을 두었다. 상속에 관한 철학과 가치관은 가장 먼저 고려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책의 앞쪽에 배치했다. PART2에서는 상속·증여세의 기본상식을 다루었으며 PART3에서는 상속세, PART4에서는 증여세의 핵심 내용과 구체적인 실행사례 및 절세노하우를 담았다. 특히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상속·증여와 관련된 용어들을 쉽게 풀고자 했다.

탈세를 해서는 안 되지만 법과 제도가 주는 테두리 안에서 절세의 혜택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잘 몰라서, 준비에 소홀해서 세금을 더 낸다면 이보다 억울한 일이 없다. 《상속 증여의 기술》은 세금의 전문가가아닌 일반 독자들에게 상속·증여에 대한 철학과 기술을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매우 어려운 세법 중에 대부분의 투자자들에게 적용될법한 상속·증여세에 대한 내용을 알기 쉽게 사례와 함께 전달하고자 했다. 또한 상속재산의 대부분이 부동산이기 때문에 부동산을 중심으로 다루었다.





* 상속·증여, 기본 상식&다양한 절세 전략 가이드



- 부모와 자식 간 비전과 생각을 공유하는 방법

- 상속과 증여를 미리미리 준비하는 방법

- 현명하고 안정적으로 재산을 이전하는 방법

- 상속과 증여의 핵심적인 정보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 절세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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