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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겨레 좋은 고전 7 - 열하일기
- 저자 :박지원
- 출판사 :꿈소담이
- 출판년 :2012-06-18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7-31)
- 대출 0/3 예약 0 누적대출 4 추천 0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
조선 후기 실학자 연암 박지원의 청나라 견문록
연암 박지원은 1780년에 8촌 형인 박명원이 사신으로 청나라에 갈 때 자제군관 자격으로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열하일기>는 그때 북경과 열하를 돌아보고 쓴 견문록입니다.
이 무렵의 청나라는 조선보다 문물이 월등히 발달해 있었습니다. 청나라는 편리한 기구를 잘 이용하여 살림에 부족함이 없도록 한다는 ‘이용후생’이 돋보이는 나라였던 것입니다. 이런 모습은 실학자인 박지원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박지원은 그런 문물을 세세히 살피고 물어서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청나라의 모든 것이 뛰어난 것은 아니며, 그들의 그릇된 면도 꼬집어 이를 경계하는 것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열하일기>는 견문을 기록한 일기이지만, 연암 박지원 특유의 해학과 풍자가 녹아들어 있어 재미를 줍니다.
유학만을 숭상하고 실생활에서는 큰 발전이 없었던 조선 후기의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이를 개선하고자 했던 박지원의 사상이 잘 드러난 작품입니다.
특징
우리 겨레 좋은 고전은 원전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풀이한 시리즈입니다. 본문 뿐 아니라 글 뒤에 작품해설을 실어 고전에 대한 이해를 더욱 심화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고전에는 당시 사람들의 삶이 그대로 녹아들어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남긴 좋은 글을 읽고 우리 문화와 문학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기를 바랍니다.
연암 박지원은 1780년에 8촌 형인 박명원이 사신으로 청나라에 갈 때 자제군관 자격으로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열하일기>는 그때 북경과 열하를 돌아보고 쓴 견문록입니다.
이 무렵의 청나라는 조선보다 문물이 월등히 발달해 있었습니다. 청나라는 편리한 기구를 잘 이용하여 살림에 부족함이 없도록 한다는 ‘이용후생’이 돋보이는 나라였던 것입니다. 이런 모습은 실학자인 박지원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박지원은 그런 문물을 세세히 살피고 물어서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청나라의 모든 것이 뛰어난 것은 아니며, 그들의 그릇된 면도 꼬집어 이를 경계하는 것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열하일기>는 견문을 기록한 일기이지만, 연암 박지원 특유의 해학과 풍자가 녹아들어 있어 재미를 줍니다.
유학만을 숭상하고 실생활에서는 큰 발전이 없었던 조선 후기의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이를 개선하고자 했던 박지원의 사상이 잘 드러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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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겨레 좋은 고전은 원전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풀이한 시리즈입니다. 본문 뿐 아니라 글 뒤에 작품해설을 실어 고전에 대한 이해를 더욱 심화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고전에는 당시 사람들의 삶이 그대로 녹아들어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남긴 좋은 글을 읽고 우리 문화와 문학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기를 바랍니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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