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곧 행동에너지라는 사실을 아십니까?”
11년 연속 일본 개인납세 랭킹 1위, 사이토 히토리의 행동과 돈의 비밀
★★★★★ "책을 덮으니 지금 당장 뭐라도 하고 싶어진다!" - 독자리뷰 ★★★★★
내가 ‘성공’을 ‘대성공’으로 이어지게 할 수 있었던 비결
중졸이란 학력으로 일본 제일의 갑부가 된 사이토 히토리. 그는 돈을 모으지 못하는 사람들 중에는‘돈은 곧 에너지’라는 사실을 모른다고 말한다. 특히 이들에게는 한결같은 공통점이 있다. 항상“돈을 모으는 건 정말 힘들어. 이렇게 빠듯해선 도저히 못 모으겠어.”라고 지레 포기해버린다.
그에게 많은 사람이 자주 하는 질문은‘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느냐’는 것이다.“꿈을 하나 이루었다고 해서 그것으로 끝은 아닙니다.‘진짜 성공’이란 성공이 이어지는 것이니까요.”라고 사이토 히토리는 말한다. 어떻게 해야 그와 같이 성공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까?
‘긴자(銀座) 마루칸(漢)’의 창업자인 사이토 히토리는 일본이 거품경제의 영향으로 장기불황을 겪을 때에도 유일하게‘혼자(사이토의 이름 히토리(一人)는 혼자 또는 한 명이라는 뜻)’호황을 누린 인물이다. 그는 1993년부터 11년 연속 일본 개인 납세 랭킹 10위권을 벗어난 적이 없다.
이 책에서 그는, 마음에 품은 목표를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망설이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경험을 통해 체득한 부자의 행동습관을 대입하여 시작해보라고 권한다. 꿈을 이루는 방법론에서부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행동을 방해하는 요소를 제거하는 방법 등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다양한 예시와 표를 활용해 아주 쉽게 풀어 알려준다. 또한 사이토 히토리만의 풍부한 유머가 곳곳에 녹아있어, 읽는 내내 웃음을 머금게 한다는 것 또한 이 책의 특징이다. 그는 행동해도 잘 안 될 때는 좌절하지 말고, 행동을 계속 개선하면서 목표를 향해 실천해나가면 꿈을 이루어질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우리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며 껴안고 있고, 많은 경우 그것에 휘둘리며 고통 속에 살아간다. 특히 무엇을 해도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사람은 이미 마음속에 죄책감이 가득하여 문제를 인식하고 바로잡을 최소한의 에너지조차 없는 게 현실이다. 그러므로 가장 먼저 그 죄책감을 풀어 주어야 무엇이든 당장 시작할 수 있다. 이 책이 우리에게 작은 발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무슨 일이든 행동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_일본 최고의 부자가 말하는 부를 끌어당기는 행동의 법칙
처음부터 일이 잘 풀리지 않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신이 우리에게 문제를 냈기 때문이지요.
행동이란 신이 상을 주기 위한 수단입니다. 회사에서 월급을 받으려면 일을 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학교에서도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싶다면 그 전에 공부를 해야 합니다. 좋은 학교에 들어가면 칭찬을 받습니다. 아이는 칭찬을 받기 전에 ‘공부’라는 노력을 합니다. 이처럼 어떤 일이든 우선은 행동을 해야 비로소 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문 중에서
평범한 사람들은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주변에 푸념부터 늘어놓는다. 하지만 푸념만으로 일이 해결될 리가 없다. 자기계발 베스트셀러『부자의 운』,『부자의 인간관계』의 저자이자 일본 최고의 갑부로 불리는 사이토 히토리는 평범한 사람들이 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는 까닭은 목표를 세우는 방법부터 서투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평범한 사람들은 곧바로‘10억 모으기’라는 목표를 세우고‘아, 이건 안 되겠다.’라며 바로 포기해버린다. 반면 그는 이런 경우 갑자기 10억을 모으려 하지 말고, 우선 1,000만원 단위로 모아볼 것을 제안한다. 10억을 모으고 싶다면 1,000만원짜리 다발을 100개 모으듯이 목표를 잘게 나눠서 생각해 보는 것이다. 이렇게 난이도가 낮아지면 목표 달성이 생각보다 훨씬 쉬워진다. 이런 사고 습관은 돈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즉, 모든 일에‘꿈은 작게, 노력은 크게’라는 마음을 세우면 꿈을 금방 이룰 수 있을뿐더러, 이룬 후 다른 꿈으로 이어나갈 수 있다.
“‘이 세상은 풍요로워’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에게 풍요로운 에너지가 생깁니다.”
_실천력을 높이기 위해 마음이 넉넉한 사람들의 행동부터 배워라!
진실로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자신이 했던 방식을 개선하려는 절대적인 노력이 중요하다. 부자에게 일방적으로 가르쳐달라고 하는 게 아니라‘부자라면 어떻게 할까?’라고 먼저 생각해야 한다. 예를 들어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에게 한 수 배우고 싶다면 ‘마쓰시타 씨라면 어떻게 할까…….’라고 상상해봐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해보지 않은 채 행동하면 결국 자신이 해왔던 익숙한 방식대로만 움직이게 된다. 지금껏 성공하지 못한 방식대로 행동해봤자, 잘 될 가능성은 낮다.‘부자가 되면 이렇게 해야지.’라고 생각하면서, 자신이 줄곧 해왔던 빈곤한 행동 방식을 되풀이해서는 결코 부유해지지 않는다. 그리고 행동을 했다면 가장 중요한 일은 전력을 다하는 태도다.“열심히 한다고 했는데도 왠지 운이 따라주지 않는 건 전력을 다하지 않았다는 뜻이에요.‘전력을 다하는 사람’에게만 신이 여러 선물을 내려주기 때문이죠.” 철저히 바닥에서 시작해 엄청난 부를 일군 사이토 히토리의 이 말은 단순히 자신감의 표현이 아닌 인생선배의 뚝심 있는 충고로 다가온다.
“세상의 불황과 당신의 불황은 별개입니다.”
_모든 경험을 부의 에너지로 만드는 부자의 행동습관
우리나라는 짧은 기간에 고도 성장기를 거쳐 저성장기라는 어려운 시기에 다다랐다. 많은 사람은 자신에게 돈이 없는 이유에 대해“요즘은 어디나 불황이니까…….”,“불황이니 어쩔 수 없지.”라고 합리화하며 스스로 노력하지 않고 쉽게 포기하는 일이 잦다.
하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문제는 어떤 경우라도 반드시 해결할 수 있다. 옛날 사람들은 요즘 사람들보다 영양 섭취량이 적었는데도 더 많이 일했다. 이는 옛날 사람들이 생기발랄하게 살았기 때문이다. 오늘날 생기발랄한 사람을 보기 힘든 이유는‘생기발랄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그만큼 적기 때문이다. 이렇듯 에너지는‘마음의 상태’에서 나온다.
이 책은‘행동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시작해 개인과 부부, 자식문제부터 직장생활과 넓게는 인간관계까지 다양한 영역에서의 행동방식들을 분석한다. 그런 뒤 우리에게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들을 어떻게 ‘부자의 행동습관’으로 현명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지 해법을 제시한다. 또한 각 장마다 〈부자의 비밀편지〉를 통해 저자만의 비밀스런 해결책을 제시하고, 부록으로 〈100번 따라 읽는 마음의 주문〉을 제공하여 충만한 에너지의 기운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사소한 문제조차 해결하지 못해 마음이 답답한 사람이라면 일본 최고의 부자 사이토 히토리의 따뜻한 조언을 통해 모든 행동을 부의 에너지로 만드는 명쾌한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