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도 반드시 사야 할 부동산이 있다!”
정확한 데이터 분석과 현장 검증,
입지에 기반한 부동산 투자의 정석을 만드는 탁월한 스토리텔링
- 대한민국 최고의 부동산 전문가 빠숑의 ‘실패 없는 부동산 투자의 핵심’
부동산 투자는 활황과 침체를 반복한다. 2005년∼2006년은 대한민국 최고의 부동산 호황기였다. 그리고 맞닥뜨린 2007년의 부동산 시장은 전문가들도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나락으로 떨어졌고, 망연자실하게 손실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10년,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예측의 선을 넘나들며 많은 고수들의 다양한 투자법으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불확실의 시대에는 내가 알고 있는 것만이 변하지 않는 자산이 된다. 부동산 투자의 접근도 그렇게 시작해야 한다. 낙폭과 급락의 변화 속에서 동산 투자의 새로운 시각을 전해준 저자는 오랜 기간 데이터와 현장 검증을 통한 입지분석을 통해 투자의 거시적 관점과 미시적 관점에 대해 확실한 개념을 정립하는 인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는 신작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입지분석가’ 다운 통찰력으로 부동산 투자의 기본을 제시한다. 그는 재야에서 활동하는 인물도 아니고, 그렇다고 매물 투자에만 집중하는 전문 투자자는 아니다. 국내 최고의 조사기관의 부동산 팀장으로 근무하면서 직접 투자와 오랜 기간 자신만의 정석 투자법을 만들어 입지 분석에 근거한 부동산 투자법을 구축했다. 이것이 업계 관계자들이 입을 모아 그의 부동산 투자에 대한 진정성과 공신력에 대해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책은 그런 그의 모든 노하우를 담아 겉핥기식 투자 공부로 트렌드와 이슈에 흔들리는 투자자들에게는 진짜 투자의 목적을 찾는 법을, 여전히 투자 의 원리와 개념을 정립하지 못한 이들에게는 어지럽게 나열된 정보들을 입지분석의 토대 속에 정리해 자신만의 투자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연초부터 다수의 경제매체와 전문가들이 경제 위기를 진단하고 있다. 어지러운 국내외 정세 속에서 블랙스완에 대비하기 위해 모든 부동산 전문가와 투자의 고수들이 한결같이 주장하는 바는 지금이 투자의 원리를 다시 한 번 살펴봐야 할 때라고 한다. 투자의 최종 목적지는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삶’에 있다. 이 책이 위기와 변화의 시대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정확한 안목과 투자법을 세우는 조력자가 될 것이다.
부동산 시장의 블랙스완,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경제위기에 의한 엄청난 손실 속에서도 분명 수익을 얻는 층이 있다. 리먼브라더스 사태 를 돌아보면 무너지는 수익률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던 계층이 있었다. 안전가옥 소유주인 이들은 일생을 집 한 채를 마련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세대들은 빚지지 않고 주택을 구입하고, 여유 주택을 보유한 순간 월세를 받아 고정 자산을 세팅했으며, 이 때 보유한 주거 형태가 단독주택일 경우, 땅의 가치가 더해져 하락세에서 피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세대들이 보유한 주택은 모두 교통, 환경, 교육 등에서 입지적으로 가치 평가가 검증된 곳이었다.
당연한 이야기를 했을 수도 있지만, 이것이 사실은 부동산 투자의 기본 원칙이라 해도 무방하다. 외부적 요인에 흔들리지 않는 수익, 그리고 프리미엄을 두루 갖춘 매물을 보유한다는 것 부동산을 투자하는 이들이 선망하는 매물이고, 가고 싶은 입지다.
본질에 충실한 투자란 무엇인가
부동산은 기대심리와 시간이 벌어주는 수익을 얻는 투자법이다. 자본주의 특성상 부동산 침체기는 반드시 온다. 그 시기를 견뎌낼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은 지식이다. 불안감은 정확한 지식 속에서 극복할 수 있다. 그 지식의 근간은 부동산이 태어나는 입지분석에 있다. 이 책은 잘 되는 입지를 선택하는 기준과 경쟁력을 부여하는 프리미엄의 조건을 점검한다. 7가지 원칙에 근거한 세밀한 질문 기준을 통과한다면, 매물별, 입지별 대응하는 투자법을 선택해야한다. 수도권과 지방 중소도시별, 아파트와 빌라, 오피스텔의 투자 방식, 연차별 상품의 투자 접근법을 조목조목 따져서 접근한다.
자신만의 투자스타일을 가지고
부동산 시장에 뛰어들어야 한다
투자에는 정답이 없지만, 수익을 내고 새로운 투자법을 제시하는 ‘고수’들의 전략이 다수의 예비 투자자들에게는 정석으로 통한다. 때로는 그들의 투자방식을 배우기 위해 고액의 비용을 지불하기도 하고, 많은 인맥을 쌓기 위해 시간을 투자한다. 하지만 고수들의 투자법은 그들이 만들어낸 스타일일 뿐이다. 투자의 전설 워런 버핏은 “세상을 움직이기 위해서 나를 움직여야 한다.”고 했다. 부동산 시장이라는 세상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우선 시세를 만드는 입지에 대한 이해를 하고, 나만의 투자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가치 판단에 필요한 노하우
‘이 물건이 수익이 나는 타이밍은 언제인가’, ‘누가 내 물건을 살 것인가?’, ‘학교는 필요한 지역인가?’, ‘출퇴근은 얼마나 하는가?’ …… 부동산 투자를 한다고 할 때, 직관적으로 예측하는 첫 번째는 ‘오를까?’ 이다. 이 가격상승 가능성을 따지기 위해서는 수많은 변수를 계산해 봐야 한다. 투자를 한다면, 이러한 질문을 자연스럽게 수십 가지 뽑아낼 수 있어야 하고, 또 그 질문에 답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는 부동산 시세의 변동 원리를 설명해 현재 부동산이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그리고 미래에 어떤 가치를 지닐 것인지 예측할 수 있도록 가장 안전한 투자방식을 전달한다. 투자의 최종 도착지는 가족과 함께 오랫동안 여유로운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런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이 책이 ‘안전하고, 정확한 투자’를 제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