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껍고 복잡한 역사책 앞에서 매번 좌절하는 사람들을 위한
딱 한 번 읽고 제대로 써먹는 기본 세계사
『 세상에서 가장 짧은 세계사』는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20세기 현대 유럽까지 2,000년 유럽의 모든 역사를 단박에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을 담았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존경받는 역사학자가 40년간의 역사 수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장 쉽고 단순하게 세계사를 정리해 복잡한 세계사를 한눈에 파악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은 무조건 끝까지 읽게 된다!”
두껍고 복잡한 역사책 앞에서 매번 좌절하는 사람들을 위한
딱 한 번 읽고 제대로 써먹는 기본 세계사
이 책은 처음부터 차근차근 역사를 서술하지 않는다.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19세기 근대 유럽에 이르기까지 유럽 역사 전반이 60페이지에 걸쳐 빠르게 소개된다. 그리스와 로마의 지식, 기독교, 게르만족 이 세 가지 요소가 형성과 혼합, 분열을 거치며 유럽 문명을 형성했음을 보여 주는 이 부분은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가장 짧은 세계사로, 저자만의 독창적이고 대담한 시각이 돋보인다. 그런 뒤 처음으로 되돌아가 침략, 정치 형태, 종교 등과 같은 문명을 이해하기 위한 필수 주제를 중심으로 유럽의 역사를 더 깊이 들여다보고, 마지막으로 전 세계를 뒤흔든 사건들이 일어난 19세기, 20세기를 상세하게 살펴본다.
이 책은 2009년 출간된 이후 “역사의 가장 큰 주제를 총체적으로 이해하게 만드는 놀랍도록 짧고 간단한 책이다. 내 유일한 소원은 작가가 더 긴 버전을 쓰는 것이다”라는 찬사를 받으며 아마존 역사 분야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복잡한 역사의 전체 맥락을 한눈에 이해하고 싶은 사람, 매번 세계사 책을 끝까지 읽지 못하고 포기하는 사람들에게 딱 한 번 읽고도 제대로 써먹을 수 있는 최소한의 지식을 알려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