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게 해줘서, 고마워

사랑하게 해줘서, 고마워

  • 자 :김재식
  • 출판사 :쌤앤파커스
  • 출판년 :2019-07-02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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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독자의 마음을 두드린

지금 이 순간 나와 당신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

더 깊어지고, 더 따스해진 시선으로 사랑을 이야기하다



“눈으로 기억하고 마음에 넣어가는 글”, “몇 번을 읽어도 핵공감”…. 김재식 작가는 국내 최대 사랑 커뮤니티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의 운영자로서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15년째 하루도 거르지 않고 사랑과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을 전하며 200만 팔로워의 뜨거운 공감을 얻고 있다. 《사랑하게 해줘서, 고마워》는 그의 세 번째 에세이로, 사랑에 대해 더욱 깊어지고 더욱 따스해진 그의 시선을 읽을 수 있다.



작가는 사랑을 주제로 오랫동안 글을 써왔지만 사랑이란 이런 거라고, 사랑한다면 이래야만 한다고 섣불리 일반화하지 않는다. 그의 글은 사랑의 상대적인 면을 보여주며, 각자가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의 사랑을 돌아보게 만든다.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통해 늘 가까이 있어서 우리가 미처 몰랐던 것,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일깨워준다.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 건지, 이렇게 사랑해도 되는 건지 불안해서 주위를 자꾸 두리번거린다면, 이 책이 전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완벽한 사랑을 꿈꾸기보다 마음을 다해 자기답게 사랑하려는 이들이 꼭 읽어야 할 글귀들이 가슴 깊이 스며드는 책이다.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나면, 마치 사랑을 처음 발견한 사람처럼 벅차오르는 기쁨과 은근한 설렘, 그리고 고마운 마음이 가슴 가득 고일 것이다.



200만 팔로워의 하루를 지켜준 변함없는 진심

더 깊어지고, 더 따스해진 시선으로 사랑을 이야기하다



“눈으로 기억하고 마음에 넣어가는 글”, “몇 번을 읽어도 핵공감”, “내 마음을 훔쳐본 글”, “읽을 때마다 느껴지는 게 달라요”, “나를 돌아보게 되는 글귀”….



김재식 작가가 SNS에 새 글을 올릴 때마다 달리는 독자들의 반응이다. 그는 국내 최대 사랑 커뮤니티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의 운영자로서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하루도 거르지 않고 사랑과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을 전하며 200만 팔로워의 뜨거운 공감을 얻고 있다. 사랑에 관한 글을 쓰고 교감을 나눈 지 어느덧 15년, 그동안 독자들과 함께 작가도 성장했다. 《사랑하게 해줘서, 고마워》는 그의 세 번째 에세이로, 사랑에 대해 더욱 깊어지고 더욱 따스해진 그의 시선을 읽을 수 있다.



작가는 사랑을 주제로 오랫동안 글을 써왔다. 하지만 사랑이란 이런 거라고, 사랑한다면 반드시 이래야만 한다고 섣불리 일반화하지 않는다. 그의 글은 사랑의 상대적인 면을 보여주며, 각자가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의 사랑을 돌아보게 만든다.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통해 늘 가까이 있어서 우리가 미처 몰랐던 것,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일깨워준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감정, 표현할 수 없었던 마음을 먼저 알아주고 위안을 안겨준다.





사랑이 나를 힘들게 하는 날,

내 안의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고 싶은 날,

누구보다 나를 이해하고 내 삶에 힘을 주는 글



사랑의 설렘은 언제까지나 계속될 수 없고, 어느 시기에 이르면 익숙함이 찾아오게 마련이다. 그것은 편안함일 수 있지만 때로는 권태로움과 갈등을 불러오기도 한다. 사랑받는 것에만 익숙하다 보면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그 고마움을 잊어버린다. 작가는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사랑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책에 담았다. 사랑이란 서로의 삶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함께 성장해가는 것이니까.



어쩌면 우리는 지금 이 순간을 온전히 살지 못하고, 곁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종종 잊고 살기에 행복을 놓치는 건지도 모른다.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 건지, 이렇게 사랑해도 되는 건지 불안해서 주위를 자꾸 두리번거린다면 이 책이 전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완벽한 사랑을 꿈꾸기보다 마음을 다해 자기답게 사랑하려는 이들이 꼭 읽어야 할 글귀들이 가슴 깊이 스며드는 책이다.



행복은 지금에 있어요.

지나간 시간은 지나간 대로 두고

미래를 앞서 걱정하지 말고

지금을 오롯이 느껴요.

당신이 나와 함께 있어서 행복하다면

우리가 사랑할 이유는 그것으로 충분해요.

_prologue 중에서



작가는 말한다. “사랑한다 말할 수 있을 때 말하고 아낌없이 주어도 사랑은 넘치지 않는다”고. 사는 동안 똑같은 사랑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잊지 말아야 한다. 내가 수천, 수만 번 했던 “사랑해”라는 말 한마디가 그 사람을 아직도 설레게 한다는 것을.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나면, 마치 사랑을 처음 발견한 사람처럼 벅차오르는 기쁨과 은근한 설렘, 그리고 고마운 마음이 가슴 가득 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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