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끝없는 선택의 순간을 맞이 하게 됩니다.
저 또한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을 시작하면서 수많은 선택을 기로에 서있기도 했었고 순간의 판단이
지금의 제 모습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경우도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선택의 순간 중에서도 단호하게 판단해야 하는 순간에 간혹 직면하게 됩니다. 단호함이란
어떤 것일까요? 사전적 의미로는 "결심이나 태도, 입장 따위가 과단성 있고 엄격하다." 로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단호함 중에서도 일명 '거절의 단호함'에 대해서 살펴 볼까요? 제가 읽은 <나는 단호해지기로 결심했다>에서는 거절의 순간을 단호하게 맞이하라는 의미를 전하고 있습니다. 독자로 하여금 단호해질 필요성이 있다는 이야기 인데요. 저는 이러한 단호함이 (작가의 말대로) 어느순간 적재적소에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 거절의 순간에 제대로된 거절을 하지 못한다면 나중에 (본인이) 크나큰 손해나 후회를 하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저 또한 거절을 해야 하는 순간 망설이고 수백번 고민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단호히 거절을 해야 겠다고 마음먹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다양한 노력들이 필요하겠지만 이러한 거절을 1번만 실행에 옮긴다면 다음번에는 좀더 여유로운 거절을 단호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작가의 말처럼, 단호한 결심끝에 내린 거절은 자신의 인생뿐만아니라 다른 사람(가까운 사람)의 인생까지 긍정적으로 바꾸어 놓을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도 단호한 거절이 필요하다면 용기를 내어 거절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